[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6월 2주차 기준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영광법성포단오제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곡성세계장미축제, 3위 무안연꽃축제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영광법성포단오제는 1,517포인트로 전주보다 1,106포인트 상승했다.

2위 곡성세계장미축제는 291포인트로 전주보다 734포인트 하락했다.

3위 무안연꽃축제는 222포인트로 전주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4위 정남진장흥물축제는 129포인트, 5위 담양대나무축제는 59포인트, 6위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는 24포인트, 7위 전라남도정원페스티벌은 18포인트, 8위 여수밤바다불꽃축제는 16포인트, 9위 강진청자축제는 15포인트, 10위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15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명량대첩축제, 12위 보성다향대축제, 13위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14위 여수거북선축제, 15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16위 목포항구축제, 17위 벌교꼬막축제, 18위 고흥유자축제, 19위 여수향일암일출제, 20위는 장성황룡강홍길동무꽃길축제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남성 48%, 여성 52%, 2위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남성 44%, 여성 56%, 3위 무안연꽃축제는 남성 40%, 여성 60%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영광법성포단오제가 10대 2%, 20대 16%, 30대 34%, 40대 26%, 50대 23%로 집계됐다.

한편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에 개최되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는 농민들이 모내기를 마치고 놀이를 즐기거나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500년 전통의 축제다.

#영광법성포단오제 #곡성세계장미축제 #무안연꽃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담양대나무축제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 #전라남도정원페스티벌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강진청자축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전라남도 개최 축제
엄현식 기자 hsvia999@thekpm.com


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pointdaily.co.kr)